꽃님이의 밑반찬요리와 함께 행복을

새끼감자조림 요즘 여기저기 봉사단체에서 감자를 많이 캡니다. 어릴적에 많이 먹었던 감자조림 생각이 나서 씻고 튀기고 조리고 반들반들 윤기가 나게 만들었어요. 밥이랑 드세요. 주재료 : 새끼감자 1,000g,적색양파50g,홍고추 22g, 부재료 : 다진마늘 1쪽,진간장50ml, 해바라기씨 10g,참깨 3g ,식용류 1L~~ ​ 감자의 효능 ​ 칼륨은 체내에 수분을 쌓아두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칼륨은 또 혈액순환을 도와 혈압을 낮춘다. 감자 하면 비타민C도 빼놓을 수 없다. 어느 과일 · 채소 못지않게 풍부하고, 전분에 의해 보호되므로 가열해도 손실이 적다. 감자에는 또 비타민B 복합체의 일종인 판토텐산도 풍부하다. 비타민C와 판토텐산은 점막을 강화하는 작용을 해 위암·폐암·자궁암 같은..

일상반찬 2020. 7. 5. 06:47

더덕순겉절이 블로그 이웃님(콧털농부님)께서 보내주신 더덕순~~ 더덕순이 더덕향기가 그윽하게 코끝으로 전해옵니다. 완죤 반했어요. 오늘은 더덕순으로 겉절이를 해서 먹을래요. 더덕순을 깨끗이 씻어준다. 주재료 : 더덕순 100g , 배50g , 파프리카60g , 부추 50g , 홍고추60g , 적색양파65g , 부재료 : 고추가루 50 , 요리당1큰술,통깨약간,블루베리몇알 ~~ 부추는 3cm정도로 썰어주고 양파와 배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배와 양파는 카터기에 썰어준다. 홍고추를 곱게 갈아준다. 고추가루와 파프리카는 길게 썰어준다. 까나리액젓을 준비한다. 큰볼에 더덕순과 파프리카를 담아준다. 갈아놓은 배와 양파, 고추를 넣어준다. 조물조물 버물려준다.

일상반찬 2020. 7. 3. 09:02

명태의 이름이 다양하게 많다. 명태 동태, 황태, 노가리, 북어 등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생선이다. 북어를 만들기 위해서 껍질을 벗기고 벗긴 명태껍질로 강정을 만들었어요. 술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맛이 그만입니다. 재료 명태껍집 50g,튀김가루70g , 밀가루30g ,다진마늘 1쪽, 소 스 : 고추장20g,파인애플효소2큰술, 물엿 2큰술 명태껍질을 손질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튀김가루 밀가루를 7 : 3으로 한다. 후추, 생강가루 , 다진마늘을 넣고 밑간을 해준다. 취자물을 준비한다. 치자물을 넣고 반죽을 해준다. 기름에 튀겨준다. 기름은 온도는 180도 ~~ 재료를 넣었을때 "톡"하고 튀겨지면 된다. 고추장과 물엿, 파인애플 효소를 넣고 명태껍질 튀긴것을 넣고 버무려준다. 마지막으로 땅콩 갈..

일상반찬 2020. 6. 16. 08:56

아는 지인 농장에서 첨으로 삼잎국화를 먹는다고 들었다. 노오랗게 겹꽃이 피어나고 넘 예쁜 삼잎국화인데 오늘은 된장으로 무쳐서 먹어보자, 삼잎국화는 여러해살이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다. 산기슭의 풀밭이나 강가에서 무리를 지어 자란다. 삼잎국화 나물은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효능들이 다양하게 많다. 재료 삼잎국회200g ,된장40g ,파프리카50g , 다진마늘1쪽, 쪽파20g ,통깨약간~ 삼잎국화는 깨끗이 손질해서 씻어준다. 팔팔 끓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준다. 팔팔 끓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준다. 쪽파는 양념 고명으로 넣어준다. 쪽파는 송송 썰었다. 된장은 경주 하늘터밭에서 보내준 된장으로 요리를 한다. 매실엑기스를 넣어준다. 양념장을 넣어서 무치면 맛이 그만이다. 삼잎국화의 효능 삼잎국화에는 칼슘, ..

일상반찬 2020. 6. 12.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