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이의 밑반찬요리와 함께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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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 시흥 갯골공원에서

    2022.09.29 by 꽃님이.

  • 탕수육을 만들다

    2022.08.23 by 꽃님이.

  • 무연고 장례식(봉사길에서)

    2022.08.08 by 꽃님이.

  •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가(해충방역)

    2022.07.25 by 꽃님이.

  •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2022.07.01 by 꽃님이.

  • 인천대공원 어울정원(금영화, 안개꽃,수레국화)

    2022.06.21 by 꽃님이.

  • 인천대공원 장미원에서

    2022.06.08 by 꽃님이.

  • 즐거운 주말을 가족들과 함께

    2022.06.06 by 꽃님이.

시흥 갯골공원에서

엊그제 시흥시에 있는 갯골공원에서 축제를 한다기에 텃밭봉사를 마치고 붕붕 달려갔다. 와~~아 차량은 들어갈수도 없고 주변에 주차장마다 대만원이다. 갯골로 들어가는 길목에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것을 첨으로 보았다.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그리고 억새가 어우어진 산책로를 사부락 사부락 걸어본다. 봄이면 그렇게도 아름답던 꽃길에 코스모스와 댑싸리가 가득히 피어나고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손에 손을 맞잡고 걷고 또 걸어도 넘 좋으리라. 가을속으로 풍덩이고 싶었다. 시간의 언덕에 피어난 댑싸리가 더욱 더 예뿌고 아름답다. 패티김 "가을 남기고 간 사랑 " 가요가 생각나고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끼게 하는것이 계절은 가을로 접어드는구나.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

나의 하루는 2022. 9. 29. 08:20

탕수육을 만들다

탕수육을 만들다 빗님이 지나가고 매일 불볕더위~~ 오늘 또 다시 비가 내린다. 맘마 먹기가 싫다. 모처럼 집에서 탕수욕을 만들었다. 작은 아들이 좋아하는 탕수육을 만들어서 먹기로 했다. 주재료 : 탕수육고기300g ,오이 10g ,당근20g ,양파30g , 부재료 : 전분 10g ,현미식초 1큰술, 황설탕 1작은술,옥수수기름1L 미리 만들어진 고기탕수육을 준비한다, 오이, 당근, 양파를 준비한다. 양파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당근과 오이는 꽃모양을 내준다. 옥수수기름에 바삭바삭 튀겨준다. 맛나게 보이죠?? 감자전분에 물을 넣고 개어준다. 현미식초를 준비한다. 황설탕을 준비한다. 냄배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감자전분물, 진간장, 캐찹, 식초 설탕, 당근, 오이를 넣고 탕수육 소스를 만들어준다, 소스를 만..

나의 하루는 2022. 8. 23. 06:52

무연고 장례식(봉사길에서)

아침부터 푹 푹~~ 오늘은 아무도 의지할곳이 없는 무연고 장례식장으로 봉사를 가는 날이다. 집에다 이야기하면 모하라고 할것 같아서 방재단 모자를 듵고 집을 나섰다. 사람들이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살다가 마지막으로 가는 길~~ 누군가 슬퍼해 줄 사람이 있다면 또 무엇을 바라리오. 의왕시티병원에서 고인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수원연화장으로 왔는데 1시간을 넘게 기달려야 한다. 이곳 수원연화장은 노무현대통령 장례식을 국민장으로 치렀고 천안함 희생장병들을 화장시킨 곳이다. 세월호 학생들까지 화장시킨 유명한 화장터다. 장례식장에서의 기다림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화장시간 1시30분에서 2시간이다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봉사에 임하는 봉사자들이 대단하다. 마음도 몸도 피곤하고 기를 다 빼앗기는 듯 힘..

나의 하루는 2022. 8. 8. 08:39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가(해충방역)

엊그제 금요일 봉사가 없다기에 걷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매일 만보씩 걷기운동~~ 쉬운일이 아니다. 선부 2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운동하기에 좋은 둘레길을 돌까 망설이다가 원곡동 다문화거리를 아이쇼핑하기로 했다. 여름이 가기전에 샌달이나 살까 싶어 신발가게에서 샌달을 신어보니 그런대로 괜찮아 보였다. 그때 마침 대부도 해충방역을 간다기에 방범초소앞에서 합류했다. 시화호를 가르질러 마구 달리는 차안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흰구름이 두둥실~~ 넘 멋지다. 평일이라서 한적하고 붕우웅 ~~ 달려서 도착한 곳이 방아머리해변이다. 멋진 풍광을 찰~칵 담아본다. 역쉬 대부도 풍광들이 멋이 있고 아름답다. 평일이라 한가롭지만 휴가철이 다가오면 이곳 방아머리해변에도 피서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룰것이다. 바다만 보아도 저절로 힐..

나의 하루는 2022. 7. 25. 08:22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부여 시댁에 가는 날 어제 아침 소낙비가 주룩 주룩 많이도 내린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2020년 10월 15일에 준공 길이가 600m ,폭 2,2m 입장요금 어른 3,000원인데 환급금액 2,000원이다. 논산사랑 지역화폐가 교부된다. 출렁다리 입구에 있는 커피숍에서 냉커피 한잔을 사들고 입장권으로 교부했다. 현재 탑정호 음악분수는 중단되었다고 한다. 2022년 6월 9일부터~~ 중단 이유는 탑정호 수위 하락이란다. 고향 변화하는 풍경들을 담고 싶었는데 어제 마치 부여군 송정리에 사시는 시부모님들을 찾아 뵙는 날~~ 발걸음이 분주했다. 장마비가 지나간자리 바람도 많이 불고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히다. 출렁다리 바닥이 철망으로 환하게 보이고 잔잔히 흐르는 물들이 다 보인다. 출렁다리를 건너기전 빵집 그리고 ..

나의 하루는 2022. 7. 1. 07:28

인천대공원 어울정원(금영화, 안개꽃,수레국화)

인천대공원 어울정원(금영화, 안개꽃,수레국화) 인천대공원을 한바퀴 돌고 돌아 호숫가에 도착했다. 여름 날씨를 연상케 하는 풍경속에 분수의 물줄기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어울정원에는 무슨 꽃들이 피어 있을까?? 사부락 사부락 자연을 벗삼아 걸었다. 저멀리에서 하양과 노랑 뒤섞인 꽃들의 조화가 넘 아름답고 예뻤다. 하얀안개꽃속에 노오란 금영화가 드문 드문 자리를 잡고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아름답다. 하양안개꽃에 캘리포니아 양귀비 , 그리고 청색 수레국화가 함께 어울어져 멋진 정원을 이룬다. 안개꽃은 높이가 30~~45cm에 털이 없고 잎은 마주나며 잎모양이 통통하고 끝이 뽀족하다. 많은 가지가 갈라져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작고 흰꽃이 무리를 지어 피어나다. 흰색 안개꽃의 꽃말은 죽음 ,깨끗한 마음 , ..

나의 하루는 2022. 6. 21. 06:47

인천대공원 장미원에서

인천대공원 장미원에서 이른 아침 모처럼 봉사가 없는 날~~ 어디로 갈까나?? 옛전에 많이 갔었던 인천대공원이 그려지고 주섬주섬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선다. 5월에 장미가 아름답고 예뻤는데 그때는 일상이 분주해서 갈수가 없었다. 황금연휴가 지나고 월요일같은 화요일이다. 인천대공원 장미원으로 사부락 사부락 가보니 오늘도 예쁜 장미들이 많이 피고 지고 있었다. 형형색색 고운옷을 입는 장미향이 그윽하게 전해오고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된다. 아이 예뻐랑~~ 담고 또 작은 렌즈에 담아본다. 장미하면 빨아간 장미가 그려지고 핑크색장미 , 노오란장미, 헬미드슈미트(분홍색), 베라미(연분홍), 메모이레(배이직색) 등등 장미이름도 꽃만큼이나 예쁘더라고요. 꽃을 보고 있노라면 꽃속으로 풍덩이고 싶었다. 인천대공원에 오면..

나의 하루는 2022. 6. 8. 05:52

즐거운 주말을 가족들과 함께

어제 즐거운 주말이었는데 얼마전에 아들이 고기를 사가지고 온다고 전화를 했다. 옥상에서 숯불에 구워서 먹자고 그래서 오전에는 방범대에서 저녁에 족구연습을 하고 먹을 어죽을 준비했다. 오후에 아들과 며느리가 들어온다. 아이스박스에 하나가득~~ 준비를 철저하게 해왔는데 미리 우럭에 밑간을 해놓았다가 굽기 시작했다. 옆지기가 농장에서 키운 얼갈이를 띁어서 씻어왔다. 옥상에 부추를 자르고 배를 갈아서 아침에 얼갈이로 겉절이를 해놓았다. 심심하게 버물렸더니 맛이 그만이다 닭꼬치 ,양꼬치 그리고 두톤한 돈육까지 굽는 냄새가 쥑여준다. 닭꼬치에 양념을 바르고 노릇 노릇 보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호호 ~~하하 하 아들과 며느리가 연신 웃으면서 분위기가 넘 좋았다. 다슬기 넣고 아욱된장국도 끓이고 가족이라는 의..

나의 하루는 2022. 6. 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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