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시댁에 가는 날
어제 아침 소낙비가 주룩 주룩 많이도 내린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2020년 10월 15일에 준공
길이가 600m ,폭 2,2m
입장요금 어른 3,000원인데
환급금액 2,000원이다.
논산사랑 지역화폐가 교부된다.
출렁다리 입구에 있는 커피숍에서
냉커피 한잔을 사들고
입장권으로 교부했다.
현재 탑정호 음악분수는 중단되었다고
한다.
2022년 6월 9일부터~~
중단 이유는 탑정호 수위 하락이란다.
고향 변화하는 풍경들을 담고 싶었는데
어제 마치 부여군 송정리에 사시는
시부모님들을 찾아 뵙는 날~~
발걸음이 분주했다.
장마비가 지나간자리 바람도 많이 불고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히다.
출렁다리 바닥이 철망으로 환하게 보이고
잔잔히 흐르는 물들이 다 보인다.
출렁다리를 건너기전 빵집 그리고
커피숍이 보였는데
냉커피 한잔을 들고 폰으로 멋진
풍경들을 마구 담았다.
학창시절에 자주 찾았던 곳이라
정겨움으로 다가오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가을느낌이 들었다.
무연고 장례식(봉사길에서) (39) | 2022.08.08 |
---|---|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가(해충방역) (34) | 2022.07.25 |
인천대공원 어울정원(금영화, 안개꽃,수레국화) (25) | 2022.06.21 |
인천대공원 장미원에서 (41) | 2022.06.08 |
즐거운 주말을 가족들과 함께 (32) | 2022.06.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