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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어울정원(금영화, 안개꽃,수레국화)

나의 하루는

by 꽃님이. 2022. 6. 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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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어울정원(금영화, 안개꽃,수레국화)

인천대공원을 한바퀴 돌고 돌아

호숫가에 도착했다.

여름 날씨를 연상케 하는 풍경속에

분수의 물줄기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어울정원에는 무슨 꽃들이 피어 있을까??

사부락 사부락 자연을 벗삼아 걸었다.

저멀리에서 하양과 노랑 뒤섞인 꽃들의

조화가 넘 아름답고 예뻤다.

하얀안개꽃속에 노오란 금영화가 드문

드문 자리를 잡고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아름답다.

하양안개꽃에 캘리포니아 양귀비 ,

그리고 청색 수레국화가 함께 어울어져

멋진 정원을 이룬다.

안개꽃은 높이가 30~~45cm에 털이

없고 잎은 마주나며 잎모양이 통통하고

끝이 뽀족하다.

많은 가지가 갈라져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작고

흰꽃이 무리를 지어 피어나다.

흰색 안개꽃의 꽃말은 죽음 ,깨끗한 마음 ,

사랑의 성공 , 약속 등등 꽃말도 다양하다.

금영화라고 부르는 노랑 양귀비 ~~

바람에 일렁이는 풍경이 넘 아름다웠다.

금영화의 꽃말은 꽃잎이 부드럽고

감촉이 전해지는 듯한 느낌의 "감미로움"

"희망"인가보다.

수레국화는 각각의 나팔 모양의 꽃이

하나로 모여 마치 바퀴모양을 닮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레국화의 꽃말은 "행복"이란다.

꽃말만 들어도 기분이 상큼하고

꽃말이 나를 닮아서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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