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금요일
봉사가 없다기에 걷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매일 만보씩 걷기운동~~
쉬운일이 아니다.
선부 2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운동하기에
좋은 둘레길을 돌까 망설이다가
원곡동 다문화거리를 아이쇼핑하기로 했다.
여름이 가기전에 샌달이나 살까 싶어
신발가게에서 샌달을 신어보니
그런대로 괜찮아 보였다.
그때 마침 대부도 해충방역을 간다기에
방범초소앞에서 합류했다.
시화호를 가르질러 마구 달리는 차안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흰구름이 두둥실~~
넘 멋지다.
평일이라서 한적하고 붕우웅 ~~
달려서 도착한 곳이 방아머리해변이다.
멋진 풍광을 찰~칵 담아본다.
역쉬 대부도 풍광들이 멋이 있고
아름답다.
평일이라 한가롭지만 휴가철이 다가오면
이곳 방아머리해변에도 피서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룰것이다.
바다만 보아도 저절로 힐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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