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천대공원 장미원에서

나의 하루는

by 꽃님이. 2022. 6. 8. 05:52

본문

인천대공원  장미원에서 

이른 아침  
모처럼  봉사가  없는  날~~
어디로  갈까나??
옛전에  많이  갔었던   인천대공원이
그려지고  주섬주섬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선다.
5월에  장미가  아름답고   예뻤는데
그때는   일상이  분주해서  갈수가  없었다.
황금연휴가    지나고  월요일같은  화요일이다.
인천대공원   장미원으로  사부락 사부락  가보니  오늘도
예쁜 장미들이  많이   피고  지고  있었다.
형형색색   고운옷을  입는  장미향이
그윽하게  전해오고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된다.
아이  예뻐랑~~
담고  또  작은  렌즈에   담아본다.
장미하면  빨아간  장미가  그려지고  
핑크색장미  , 노오란장미, 헬미드슈미트(분홍색),
베라미(연분홍), 메모이레(배이직색)  등등
장미이름도   꽃만큼이나   예쁘더라고요.
꽃을  보고  있노라면  꽃속으로  풍덩이고
싶었다.
인천대공원에  오면  왠지  마음이  편안하고
아늑하게  느껴진다.
업어    올수   있다면    우리마을  안산시에
번쩍  들고  오고   싶은  마음뿐이다.
희망사항이예요.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  즐겁게  느껴지고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내일  위해서  편안하게  휴식하세요.

장미원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