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나물을 울릉도에서는
개미취라고 부른다.
부지깽이나물은 섬쑥부쟁이를 부르는
울릉도의 방언인데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부지기 ~~
부지깽이나물이라는 이름이 유래도었다고 해요.
아는 지인이 여주 목련정사에서 뜯어온
봄나물을 맛나게 무쳤다.
주재료 : 부지깽이나물 120 , 노란파프리카13 , 빨아간파프리카9 , 집된장 30 ,
부재료 : 들기름 1큰술, 참깨약간, 천일염약간~~
부지깽이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팔팔 끓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준다.
꼬마파프리카를 준비한다.
길게 썰어서 준비한다.
시골에서 짜온 들기름을 준비한다.
나물에는 들기름을 넣어야 맛이 좋아요.
그릇에 부지깽이나물을 담고
양념들을 넣어준다.
조물조물 무쳐주면 맛이 그만이다.
마늘은 넣지 않았어요.
부지깽이나물의 효능
울릉도의 특산물 " 부지깽이나물"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다이어트에 좋다.
부지깽이나물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단백질 알데히드류1종이
가득해서 주로 호흡기 기능을 보강하는데
가래를 삭이고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인후염이나 편도선염 기관지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부종에 사용하며
소화불량에도 복용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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