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과 보름나물
설명절이 지나고 나면 정월대보름날인데
어제 분주한 일상을 뒤로 하고
오곡밥과 나물을 만들어서
나눔을 해ㅆ다.
큰시루에 찹쌀과 좁쌀
그리고 수수, 서리태콩 ,붉은 팥을
넣고 오곡밥을 짓는다.
어릴적에는 큰시루에 오곡밥을
하나 가득히 짓어서 밥을 얻으러
오면 나누어주곤 했다.
대보름날은 잔치집이었다 .
꽝콰리 장구 북을 치면서 완죤
잔치분위기었다.
옛전이나 지금이나 멥쌀이든 찹쌀이
흥정망정 그렇게 살았다.
음식들을 많이 해서 나누어줄때가
좋았노라고~~
통장회의 끝나고 각동에 수제마스크를
만들어서 각동에 니누어 주었다.
나물을 먼저 불에 살짝 데쳐서
방역을 받으면 넘 좋을것 같다.
오곡밥에 나물들을 만들어서
들고 방범대로 나갔다.
여럿이 나누어 먹으니까"
맛이 넘 좋았다.
대보름달에 비는 소원~~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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