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명절 떡국

나의 하루는

by 꽃님이. 2021. 2. 14. 08:02

본문

명절 떡국

 

5인 이상 집합금지라서 가족끼리

모일수도 없지만

특히 방역봉사를 하다보니

지방은 안된다고 해요.

오늘은 떡국을 끓여서 먹었어요.

설명절에 손님이 오면 떡국을

꼬~~옥 대접했다고 합니다.

 

재료 : 떡 ,사골육수,계란지단,대파,갈은소고기,김가루 등등

알록 달록 떡은 물에 살짝 씻어준다.

 

사골육수를   준비한다.

 

계란을   준비한다.

흰색, 노오란색을  분리해서 

지단을  부쳐준다.

소고기를  볶아준다.

사골육수에 떡을   넣고 끓여준다.

다진마늘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계란지단을  예뿌게  준비한다.

 

송송  썰어놓은  대파를  

고명으로  얹져준다.

 

떡국의 유래

첫째 : 설날은 음력 1월1일로 모든것을

새로이 시작하는 날이다.

그렇기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자는

의미로 흰색떡을 넣은 떡국을 끓였다고 해요.

둘째 : 가래떡처럼 오래오래 살자는 의미로

설날에는 떡국을 먹었다고 한다.

떡을 길게 늘여 뽑는것은 재산이

쭉쭉 늘어나라는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셋째 : 가래떡을 둥글게 써는 이유는

둥근모양이 옛전에 사용하던 엽전의

모양괒 같기 때문에 재산이 불어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떡국을 먹었다고 한다.

 

'나의 하루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랑공원에서 봄꽃들과 함께  (12) 2021.04.05
오곡밥과 보름나물  (3) 2021.02.26
화랑공원에서  (15) 2020.11.01
노아복지관에 다녀오다  (22) 2020.10.25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32) 2020.10.11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