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이의 밑반찬요리와 함께 행복을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꽃님이의 밑반찬요리와 함께 행복을

메뉴 리스트

  • 홈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26)
    • 발효식품 (2)
    • 밑반찬 (20)
    • 일상반찬 (49)
    • 부침, 전, 튀김 (34)
    • 밥, 죽, 면 요리 (27)
    • 찜, 전골, 찌개, 국 (14)
    • 양념, 소스 (1)
    • 과일, 화채, 차, 쥬스 (8)
    • 특선, 약선 요리 (5)
    • 자연을 찾아서 (9)
    • 나의 하루는 (47)
    • 여행 스케치 (5)
    • 공연, 맛집여행 (1)
    • 리뷰 (3)
    • 참여하세요(이벤트) (0)

검색 레이어

꽃님이의 밑반찬요리와 함께 행복을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자연을 찾아서

  • 제천 덕동계곡에서

    2022.08.16 by 꽃님이.

  • 소래산에서

    2022.05.02 by 꽃님이.

  • 구봉도 대부해솔길에서

    2022.03.21 by 꽃님이.

  • 번개모임 (수암산에서)

    2022.01.25 by 꽃님이.

  • 광덕산 관음사에서

    2022.01.06 by 꽃님이.

  • 부천 원미산을 찾아서

    2021.12.28 by 꽃님이.

  • 갈치저수지(군포)

    2021.11.13 by 꽃님이.

  • 대부도 광산퇴적암층

    2021.04.21 by 꽃님이.

제천 덕동계곡에서

언젠부터인가 한달에 한번씩 산행을하기로 했는데 여기 지구친목산악회는 우리 수요일조 대원님께서 산악대장으로 계신다기에 모두 8명이 함께 가기로 했다. 아침 서울프라자에서 6시 40분에 출발을 하니까" 아침부터 덩그락 덩그락 소란을 피워야 한다. 엊그제밤 1시 넘은 시간에 잠을 청하고 새벽 5시에 기상~~ 옥수수를 한솥 삶고 오메기떡을 싸고 커피와 물을 챙겨서 떠나다. 한명은 병원에 계시고 한명은 집안 사정상으로 참석을 못해서 6명이서 산악회 차량에 몸을 싣었다. 날이 밝았지만 하늘은 우중충~~ 빨리 빨리 가느라 우비도 우산도 챙기지 못했다. 아침밥은 휴게소에서 미리 준비해온 밥과 콩나물국, 배추김치 ,미역줄기볶음 ,중멸치볶음 등등 맛나게 먹고 다시 출발이다. 그렇게 달려간 곳이 덕동계곡인데 14명이서 가파..

자연을 찾아서 2022. 8. 16. 00:44

소래산에서

소래산에서 초지역에서 서해선을 타고 시흥대야에서 하차하여 소래산 철쭉동산을 지나 산림욕장 , 마애보살입상 그리고 소래산 정상에 오르다. 벌써 철쭉들이 하나 ,둘 피고 지고 꽃이 필때는 예뿌더니 질때는 왜 그리 미울까요?? 잘 꾸며진 철쪽동산에서 인증샷도 날리고 모처럼 힐링을 할수가 있었다. 돌계단을 벗삼아 한걸음 한걸음~~ 살랑살랑 산들바람을 뒤로 한채 숲섶이랑 함께 하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가다보니 소래산 중턱에 장군바위(병풍바위)에 새겨진 총높이 15m의 거대한 불상앞에 손을 쪼아리고 소원을 빌어도 좋은 곳이다. 또 다시 초록이들과 속닥속닥~~ 그렇게 산에 오르다. 마애보살입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정상을 향해 다시 오른다. 오르고 또 오르다보면 나무계단도 보이고 휴식시간을 가질수 있는 넓은 공간에서 마..

자연을 찾아서 2022. 5. 2. 09:14

구봉도 대부해솔길에서

구봉도 대부해솔길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45-6 대부도 해솔길 1코스를 구봉도로 연결된 구봉도 해솔길이라 부른다. 모처럼 휴일을 맞아 자주 가는 대부도 구봉도 숲길을 따라 거닐고 싶었다. 산능선을 따라 오르다보니 초입에서 분홍빛 진달래도 만나고 기분이 만땅이다. 가날픈 꽃잎이 홀로 피어 있었는데 카메라에 살포시 담아본다. "예뿌기도 해랑" 꽃을 보고 있노라면 가날픈 꽃망울을 작은 가슴에 안고 싶어진다.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노라면 저멀리에서 파도소리도 들려오고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하양 , 분홍빛 노루귀도 만나고 봄은 봄이로구나!! 등산로 양옆으로 늘어진 가지들도 베어내고 깔끔하게 정리된 구봉도 해솔길~~ 걸어도 걸어도 넘 조오타. 구봉이는 봉우리가 아홉개 있다는 의미로 산 하..

자연을 찾아서 2022. 3. 21. 06:45

번개모임 (수암산에서)

수암산에서 와~~아 겨울날씨가 넘 화창하고 좋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나들이도 못가고 산이나 갈까나?? 작은 소망이 현실로 이루어지다. 스멀 스멀 산행길이 그려지고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6명까지 식당에서 맘마를 먹을수가 있단다. 주말에 자율방범대 근무하다가 번개산행을 가기로 했다. 오랫만에 찾은 수암산이라서 가슴이 콩닥 콩닥~~ 산행이나 할수 있을까?? 그동안 방역봉사를 하느라 산행은 갈수가 없었다. 무엇이든지 "때"가 있나보다. " 산이 좋아 산에서 가노라." 아침 일찍 배냥을 메고 높고 높은 산들을 선두로 다녔는데~~ 세월앞에 자꾸만 작아지는 내모습이 어슬퍼진다. 오르막길 ~~땀이 흠뻑 나고 으샤 으샤 오르고 또 오르니 마침내 정상이다. 평일보다 휴일이라서 산객들이 무지 많았다. 혼자보다는 여..

자연을 찾아서 2022. 1. 25. 23:54

광덕산 관음사에서

광덕산 관음사에서 안산시 단원구 당곡로 9 광덕산 자락에 자리잡은 소박한 관음사~~ 그전에 몇번 방역을 갔던 곳이다. " 걱정 말고 오시라. 서러운 인생살이 공덕 닦으러 오시라"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뱃는 속물인간들~~ 좋으면 웃고 싫으면 찌푸르는 원초적인 인간의 본능인것을~~ 오늘 방역 일정표를 들고 찾아간곳이 아늑하고 마음이 편안한 사찰 관음사다.~ 사부락 사부락 약통을 메고 셋이서 계단을 오르는데 겨울풍경들이 넘 정겹고 예뿌당. "무소유" 법정스님의 집착없이 버리고 아낌없이 나누는 무소유의 진리를 되새기면서 조용한 산사에서 잠시 상념에 잠긴다. 스님께서 주신 따끈한 커피한잔을 손에 들고 세상살이 별것 아니구나. 공기 맑은 숲속에서 나무땔감을 채취하면서 살아가신다는 스님이 부럽기만 하다. 누구를 원망할..

자연을 찾아서 2022. 1. 6. 09:00

부천 원미산을 찾아서

부천 원미산을 찾아서 며칠전 방역도 없고 모처럼 쉬는날 어디로 발길을 옮길까 " 망설이다가 옛전 진달래를 보기 위해 찾았던 부천 원미산으로 가기로 했다. 붕우웅~~ 이른 아침인데 운동삼아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진달래동산에는 퇴색해가는 잎사귀들이 생글생글 방겨주고 계절을 잊은채 분홍꽃이 피었는데 찬서리에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가엾기도 해랑 . 사람들이 쉬면서 운동하는 숲속의 쉼터에는 젊은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나이 드신 어르신들만 많았다. 노령인구가 많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수 있다. 옛전에는 전국에 있는 산들을 누비고 다녔는데 코로나로 인해 산행도 못하고 높은 산에는 갑자기 가면 무릎에 무리가 올수가 있기에 둘레길이나 한바퀴 돌아보고 오자 원미산에 다녀왔다. 작년 진달래축제때에는 코로나로 ..

자연을 찾아서 2021. 12. 28. 07:56

갈치저수지(군포)

갈치저수지(군포) 주소 : 군포시 속달동 75번지 갈치저수지 그 어느 해었는지 철쭉이 가득히 피었던 군포 철쭉축제를 보러 갔다가 찾은곳이 갈치저수지다. 아는 지인들과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나고 요즘 가을단풍들이 어서 오라 손짓을 하고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마음이 싱숭생숭~~ 시간만 허락한다면 가을이랑 속삭이고 싶었는데 마치 지난 휴일(7일)날 텃밭에서 봉사를 하고 군포 갈치저수지를 향해 마구 달렸다. 갈치저수지가 왜 이렇게 작아보이는지?? 갑자기 반월저수지가 생각났다. 남원추어탕, 봉순꽃추어탕 텔레기(보리밥,빈대떡), 곤드레밥 등등 음식점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만원이다. 남원추어탕에 차를 대고 안으로 들어가다. 돌솥밥에 추어탕을 시켰는데 밑반찬들이 들어오고 맛을 보니 음식들이 깔끔하고..

자연을 찾아서 2021. 11. 13. 06:48

대부도 광산퇴적암층

대부도 광산퇴적암층 안산에서 출발해서 해안도로를 마구 달리다보며 바다같이 보이는 호수가 눈앞에 그려지고 마음은 두둥실 떠 있다. 탄도항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광산퇴적암층이 보이는데 대부광산 채석장에서는 1억년전에 찍힌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 5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폐광산으로 방치되었던 대부광산 퇴적암층은 공룡 발자국과 동식물 화석이 발견되면서 고대 중생대 지질이 고존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경기도 기념물 제194호로 지정됐다고 해요. 그전에 초겨울에 갔었는데 엊그제 주말에 선감동 해충방역을 하러 갔다가 둘레길을 걸었다. 잘 다듬어진 둘레길 그리고 나무데스크길이 넘 예뿌당. 돌로 쌓아놓은 돌탑들이 여기저기 가득하고 운치가 가득한 곳이다. 호수가에 초록물이 바람에 출렁이고 잠시 피로감을 풀고 힐링이..

자연을 찾아서 2021. 4. 21. 07:55

추가 정보

인기글

  1. -
    -
    브로커리튀김

    2023.03.26 09:23

  2. -
    -
    돔으로 만든 찜요리

    2020.07.17 11:29

  3. -
    -
    올갱이냉이국

    2023.03.22 18:15

  4. -
    -
    청양고추멸치짜글이

    2022.02.23 08:56

최신글

  1. -
    -
    브로커리튀김

    부침, 전, 튀김

  2. -
    -
    올갱이냉이국

    찜, 전골, 찌개, 국

  3. -
    -
    고구마채전

    부침, 전, 튀김

  4. -
    -
    방어튀김

    부침, 전, 튀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꽃님이의 밑반찬요리와 함께 행복을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