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장마가 길어도 넘 길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특성으로
말미암아 장마의 피해가 무지 크다.
이른 아침 창밖을 보니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오전에 텃밭봉사에 오후에는
대부도 발열체크봉사까지~~
대부도 봉사는 취소되고 텃밭으로
갈려고 하는 찰라에 방재단 긴급공지가
날아왔다.
장대비가 내리는 빗속을 뚫고 사무국에
도착이다.
화정천 4개조로 나누어서 안전선점검~~
역쉬 방재단 단원님들 모가 달라고 달랐다.
긴급공지만 띄우면 사무국으로 달려오고
하나가 되어 척척~~
일처러가 완벽하다.
사진을 담아도 봉사하는 모습이 풍성해야
좋더라고요.
보여지는 봉사는 아니지만 다른 도시에
방재단처럼 단체도 멋지게 담고 싶었다.
단 한사람도 궁시렁거리는 사람없이
힘을 더하니 화정천과 신길천까지
다 점검을 마치고 마음이 뿌듯했다.
역쉬 봉사는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네요.
점심까지 맛나게 먹고 집으로 귀가했다.
방재단 유영서단장님을 비롯해서
각동에 대표님들 그리고 단원님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8호 태풍 바비로 인해 예찰활동 (8) | 2020.08.28 |
---|---|
큰아들 결혼식 (14) | 2020.08.18 |
수해복구현장 (14) | 2020.08.08 |
안산시 단원구청 앞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0) | 2020.07.11 |
꿈꾸는 느림보(악세사리 만들기) (0) | 2020.07.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