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비가 자주오는 장마철에
수제비가 맛이 있어요.
눅눅하고 습한날 따근한 수제비나
만들어서 먹을까???
요리하다가 남은 재료들을 주섬주섬 챙겨본다.
주재료 : 밀가루300g,( 비트30g,치자물100ml,방풍나물가루5g),조개300g,
부재료 : 당근약간, 멸치육수1봉지, 사골국물200ml,쑥갓15g, 호박30g,대파 5g,
볶음소금 약간,다진마늘1쪽 , 홍고추반개 ~~
방풍나물가루 비트 치자물을 넣고
반죽을 해준다.
대상(주) 청정원에서 만든 제품
멸치국물내기 ~~구수하고 맛나요.
멸치국물과 사골을 함께 끓여준다.
조개도 깨끗이 해금을 시켜준다.
쑥갓도 준비한다.
호박, 대파, 홍고추를 준비한다.
대파랑 홍고추는 어슷어슷 썰어주고
호박은 4등분해준다.
반달모양으로 썰어도 좋다.
삼색수제비 반죽을
미리 접시에 만들었어요.
맛난 삼색 수제비 완성입니다.
비가 자주오고 꿉꿉한 날에
따근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삼색수제비 담백하고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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