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늘 식혜를 해가지고 부여
시댁으로 내려간다.
단호박은 밤처럼 달아서 밤 호박이라고도 불리우며
겉은 단단하고 속은 노란색을 띠는것이 특징이다.
옆지기가 농장에서 따온 단호박을 넣고
식혜를 만들면 색상도 예뿌고
맛도 그만입니다.
재료 : 불린멥쌀 400g ,단호박 1통(700g), 엿기름1봉지 ,
흰설탕(황설탕 )50g , 생수 2L~~
농장에서 업어온 단호박을 준비한다.
불린 멥쌀로 밥을 짓는다.
엿기름을 치대어 체에 받쳐준다.
엿기름물을 체에 받쳐서 가라앉힌다.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서 준비한다.
압력솥에 삶아서 식힌다.
카터기에 갈아서 준비한다.
밥을 고슬고슬 짓어준다.
밥솥에 밥과 엿기름물을 넣고
보온에서 8시간 식힌다.
밥알이 동동 떠요.
갈아놓은 단호박을 넣고 끓여준다.
거품은 다 건져준다.
단호박의 효능
단호박에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은 망막에
붉은 빛을 감지하는 로둡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단호박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비타민E 등의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고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여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단호박 껍질에는 발암성 물체 니트로사민
제거에 효과적인 페놀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것이 좋다고 한다.
그외에도 혈관건강 , 당뇨예방, 뇌건강,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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