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냉이무침

일상반찬

by 꽃님이. 2022. 3. 19. 08:01

본문

냉이무침

겨울내내 추위속에서 잘 자란

냉이가 아직은 뿌리가 틈실하고 좋았다.

특유의 향긋한 향이 나는 냉이는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다.

요즘에는 하우스에서 재배도 하지만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기도 한다.

아는 지인이 농사 짓는 텃밭에서

조금 뜯어왔다.

새콤달콤 무치면 맛이 그만이예요.

주재료 : 냉이250g ,빨아간파프리카 50g ,노오란파프리카60g , 홍고추11g ,

             청양고추12g ,

부재료 : 다진마늘1쪽 ,고추장15g ,고추가루10g ,요리당 20ml ,통깨약간 ~~

냉이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팔팔 끓은 물에 살짝 데쳐준다.

냉이향이  끝내준다.

파프리카와 대파,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준비한다.

파프리카는 채썰어주고

대패와 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큰볼에 냉이와  야채들을 담아준다.

양념장을 준비한다.

야채와  양념장을 넣어준다.

요리당을 준비한다.

냉이와 야채를 조물조물 무쳐준다.

 

 

냉이의 효능

냉이에는 비타민 A C E 와 함께 볘타카로틴

성분이 다랑 들어 있어서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생길수 있는

잡티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봄철에 입맛을 돋우고 피로해소를

도와 춘곤증을 예방한다.

비타민 A도 풍부해 눈의 피로에도 좋다.

냉이는 다른 채소와 다르게 물에 끓여도

영양소가 파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상반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징어포를 넣고 만든 부추겉절이  (26) 2022.04.15
참나물 된장무침  (26) 2022.04.01
양배추 갑오징어볶음  (29) 2022.03.14
청경채계란말이  (31) 2022.03.03
청경채된장무침  (28) 2022.02.24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