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목벌안길 26
대 인 : 7,000원
초,중,고 : 6,000원
소 인 : 5,000원
보 트 : 3,000원
오늘은 충주여행 모임에서 아주 오랫만에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활옥동굴이라~~
처음으로 들어본 동굴이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펴본다.
동굴속으로 들어서자마자 서늘함이
피부로 다가오고 춥게 느껴진다.
형형색색 불빛의 화려함으로 장식한
조형물들이 군데군데 서 있고
아이들이랑 함께 가면 좋을듯 하다.
이리저리 동굴안을 돌아다니다 .
이곳 동굴안에서 투명보트를 탔는데
비닐같은 배에 2인 1조로
타고 한바퀴 돌았다.
뒤에 탄 사람이 노를 젖고 앞에 앉아서
알록달록 풍광을 감상하였다.
사진도 담고 1시간 남짓 걷고 또 걸었다.
여럿이 다니니까" 그런대로 잼미가 있었다.
모처럼 야외나들이 ~즐겁기만 하다.
오전 9시 50분 안산에서 출발~~
차안에서 족발을 먹고 늦은 점심에는
메밀 막국수로 배를 채운다.
시원한 메밀국수를 먹고 석천면으로 향했다.
울퉁불퉁 ~시골길인데 군데 군데
공사도 하고 작년에 왔을때보다
길이 많이 예뻐졌다.
다리공사가 끝나면 이곳 석천리를 찾은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로 맛나게 먹고
조용히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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