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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갯골공원에서

나의 하루는

by 꽃님이. 2022. 9. 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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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    <23일부터  25일까지>
시흥시에   있는   갯골공원에서
축제를  한다기에   텃밭봉사를    마치고
붕붕  달려갔다.
와~~아  차량은  들어갈수도  없고
주변에  주차장마다  대만원이다.
갯골로  들어가는 길목에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것을   첨으로   보았다.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그리고  억새가   어우어진  
산책로를  사부락    사부락  걸어본다.
봄이면  그렇게도  아름답던  꽃길에  
코스모스와    댑싸리가  가득히  피어나고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손에   손을  
맞잡고   걷고  또   걸어도  넘   좋으리라.
가을속으로   풍덩이고   싶었다.
시간의    언덕에   피어난  댑싸리가  더욱   더
예뿌고   아름답다.
패티김    "가을  남기고  간 사랑 "  가요가   생각나고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끼게  하는것이  
계절은  가을로   접어드는구나.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
모든  일상을   훌훌  털어버리고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갈대와  억새 그리고   수그렁  풀잎를    친구삼아  
가을이랑    함께  걷노라니   어제따라   가슴  
 한구석이   쓸쓸하고   허전함이    묻어난다.
인생살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   이제와서    무엇을   바라리오.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다시   한번
작은  가슴에  새기면서  남은  여생은
지금처럼   봉사만  하면서    살아가리라.
이런들   어떠하리  ,
저런들  어떠하리 ~~
해저무는   시흥갯골공원에서  아름다운
풍경들을  마구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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