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라 얼음생수 나눔을 한다기에
올림픽기념관으로 달려갔다.
오전팀 오후팀 방역팀들이 이미 와 있었고
얼음생수를 아이스박스에 2BOX
담고 단장님과 간사님께서도 오셨다.
그런데 어제따라 사람들이 별루 없었고
백신접종하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원곡동 코로나선별소 ~~방역할때 보면
사람들이 무지 많았기에 그리로 향했는데
이곳 코로나 선별진료소도 한산하다.
막바지라서 선별진료소를 찾는분들이 없나보다.
외국인이 한명이라도 직장내에 있으면
선별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외국인 백신접종 접수(47,000여명)를 해야
해서 질서 및 접수안내를 위해서
어제 아침 7시부터 방재단단원님들 3명이서
상주를 하고 있었다.
폭염대비, 코로나증상 시 홍보물 배포도
함께 하고 있다.
장소는 원곡동 다문화센터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 등등
안산시청 시민안전과 윤충오과장 외
직원10명과 방재단 단원 30여명이
매일 상주하연서 활동을 하고 있다.
안산시 방재단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코로나-19 대응 및 폭염대비에 따른 활동을
긴급출동 대응팀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매일 매일 분주하다.
홍보물과 아이스 생수 운반~~
반 얼음을 단원보건소 공영주차장 옆선별진료소에서
반 얼음 생수나눔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다.
오후 저녁은 옆지기 생일이라서
아들집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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