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나물무침
부지깽이나물무침 부지깽이나물을 울릉도에서는 개미취라고 부른다. 부지깽이나물은 섬쑥부쟁이를 부르는 울릉도의 방언인데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부지기 ~~ 부지깽이나물이라는 이름이 유래도었다고 해요. 아는 지인이 여주 목련정사에서 뜯어온 봄나물을 맛나게 무쳤다. 주재료 : 부지깽이나물 120 , 노란파프리카13 , 빨아간파프리카9 , 집된장 30 , 부재료 : 들기름 1큰술, 참깨약간, 천일염약간~~ 부지깽이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팔팔 끓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준다. 꼬마파프리카를 준비한다. 길게 썰어서 준비한다. 시골에서 짜온 들기름을 준비한다. 나물에는 들기름을 넣어야 맛이 좋아요. 그릇에 부지깽이나물을 담고 양념들을 넣어준다. 조물조물 무쳐주면 맛이 그만이다. 마늘은 넣지 않았어요. 부지깽이..
일상반찬
2021. 5. 24.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