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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텃밭가꾸기

나의 하루는

by 꽃님이. 2020. 6. 1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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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만해가든  앞에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하는  텃밭이  있다.
여러  단체들이  하지만  그중에서도
푸르미단체가  있다.
오늘은   잡초제거와  상추솎아주기,
미나리깡을   만들기로  했다.
돌미나리를  잘  키워서   요리로   만들면
그맛이  삼삼하고 좋더라고요.
땅에다   두꺼운  비닐을  깔고  그위에  
흙을 얹져주고  미나리를  심으면
미나리가   잘  자란다.
지난번에는  몽땅   뜯어서  회원들이  
나누어가기도  했다.
가뭄에   죽어가는 생명들 어서  살리자,
삽으로  파고  미나리깡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다  이루어진다.
오늘도  미나리깡   ~~잘 만들고
고추대  고추순을  따주고
지주대  세웠어도  끈으로  다시  묶어주었다.
하우스 10동을  더듬다보니  시간이  
후다닥  가버렸다.
즐거운 휴일도 반납하고  텃밭에서
하루를  채워간다.
텃밭에서 농산물이   싱그럽게  익어간다.
양파수확은  했고   마늘수확과  감자수확만  남았는데  
순조롭게  진행되리라  생각한다. 
 
또다시   새로운  한주
힘차게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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