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체육관, 헬스장(생활방역)
이른 아침 창밖을 보니 뿌우연 안개가 자욱하다. 오늘은 찜통더위~~무지 덥겠다. 생활방역을 계속하지만 서울 등 외지에서 묻어온 확진자들때문에 또 비상이다. 어제는 태권도장, 체육관, 헬스크럽 등등 모처럼 선부2동으로 나갔다. 폭염도 잊은채 ~~ 태귄도장을 찾았는데~~ 사람이 없었다. 전화번호가 있기에 걸었더니 학생들 차로 태우러 나갔단다. "소독 주세요" 예~~알겠습니다. 소독수건으로 닦는것보다 날리듯이 뿌릴곳이 더 많았다. 뿌리고 뿌리고 ~~찰~~칵 인증샷 골고루 담고 다음 도장으로 찾아간다. 이리 저리 주소대로 카카오네비한테 맡겼다. 우리가 해야 할일은 다 정해져' 있고 오늘도 날씨는 더웁지만 마음만은 싱그럽게~~ 영차 영차~~ 힘이 저절로 나요.
나의 하루는
2020. 6. 17.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