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백담사를 찾아서
설악산 백담사를 찾아서 선부2동 통장님들~~ 코로나로 인해 통장회의도 못하고 아~~아주 오랫만에 사회적거리두기도 완화되고 어제는 강원도로 봄나들이를 떠나다. 내설악의 고즈넉함을 느낄수 있는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이 수행을 하기 위해서 머물렀던 사찰로 유명하다. 그리고 전두환대통령께서 퇴임 9개월만에 은둔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은닉재산이 발각되고 5공 비리 책임자 처벌 요구가 거세지자 국민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후 1988년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백담사에서 머물렀던 곳이다. 지금은 그분의 흔적은 찾아볼수가 없다 셔틀버스(편도 2,500원)를 타고 백담사로 달렸다. 물이 별로 없는 계곡에는 돌탑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돌탑이다.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리이름은 수심교다. 백담사..
여행 스케치
2022. 5. 9.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