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와 열무물김치
옥상 텃밭에 심어놓은 열무가 야들야들 빛이 나요. 바쁜와중에 언제 담을까 " 울옆지기 열무를 뜯어서 소담스럽게 소쿠리에 씻어서 담아놓았다. 방역봉사 다녀와서 열무김치와 열무물김치를 담는다. 여름에는 열무물김치가 시원하다. 열무가 싱싱하고 좋아요. 시댁에 시부모님께서 매운것을 못드셔서 고추를 조금 넣고 고추물만 들였다. 삼삼하고 맛나요. 몽땅 보냈다. 양파를 그냥 채썰어서 넣고 갈아서 넣었다. 김치 담을때 배를 넣으면 시원하고 감칠맛이 난다. 생강청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만들어서 봉사딘체에 나누어 주었다. 면역력강화에 좋다고 해요. 커피에 타서 드셔도 되고 생강차로 드셔도 좋다. 김치 담때나 요리에 넣어도 넘 좋더라고요. 열무김치 익혀서 먹으니까" 새콤달콤 맛이 그만입니다. 열무의 효능 열무는 면역..
나의 하루는
2020. 6. 18.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