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이의 밑반찬요리와 함께 행복을

대부도 해솔길 트레킹(통장협의회) 대부도 해솔길 1코스~~ 어제부터 내린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오늘은 대부도 해솔길를 가다. 비내리는 이른 아침 출렁이는 시화호를 바라보며 마구 달렸다. 뿌우연 안개사이로 고운햇살이 웃다가 사라지고 어느사이 종현마을에 도착이다. 자주 방역활동을 왔던 곳이라 정감이 가고 오늘 빗속을 헤치고 달려온 길이라 왠지 모르게 운치가 있었다. 날이 좋으면 산길을 따라 걷는 것도 좋으련만 바다물이 빠지고 이렇게 트레킹을 할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사부락 사부락 우산을 받고 걷노라니 할아버지, 할머니 바위가 나오고 저멀리 개미허리가 보인다. 바다물이 밀려오는 밀물때에는 개미허리도 함께 춤을 추고 바닷길로 갈수가 없다. 오늘은 썰물이라서 마냥 걸을수가 있었다. 빨아간 등대는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하루는 2021. 11. 22. 06:37

보리새싹수제비 대부도에서 만난 보리새싹~~ 요리가 다양하게 많지만 오늘은 보리새싹으로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맛이 그만입니다. 주재료 : 보리새싹40g , 밀가루80g ,홍고추12g ,적색양파50g ,호박50 g , 부재료 : 사골육수200 ml, 가는소금약간, 다진마늘 1쪽 ,~~ 보리새싹은 깨끗이 씻어준다. 보리새싹을 깨끗이 씻어서 듬성듬성 썰어준다. 카터기에 갈아서 준비한다. 밀가루를 준비한다. 보리새싹을 갈아서 밀가루에 넣어준다. 조물조물 반죽을 만들어준다. 수제비반죽을 밀어서 모양칼로 내준다. 적색양파, 호박, 홍고추를 먹기좋은 크기로 준비한다. 사골육수를 준비한다. 먼저 육수를 끓이다가 수제비반죽을 넣어서 끓여준다. 수제비를 끓이다가 적색양파,호박, 홍고추를 넣어준다. 보리새싹의 효능 새싹보리 ..

밥, 죽, 면 요리 2020. 8. 10. 02:20

대부도 방역활동 오늘은 즐거운 주말~~ 대부도로 방역활동을 간단다. 방역을 하고 점심으로 삼겹살을 먹는다기에 옥상에서 상추를 뜯고 쌈장을 만들었다. 초석삼장아찌, 마늘쫑과 마늘장아찌, 청양고추간장장아찌, 돼지감자장아찌, 묵은지를 들고 갔다. 오늘도 여름날씨~~ 땀이 흐르고 터벅터벅~~ 뿌리고 닦아주면서 시화나래에 있는 달전망대를 방역했다. 시화나래 휴게소에도 사람들이 많았고 솥밭길 그리고 해변가에도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주말이라서 가족들과 나온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벌써 여름이예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어찌 지킬지 ~~사뭇 걱정이 앞선다. 부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하루는 2020. 6. 10.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