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느림보(악세사리 만들기)
꿈꾸는 느림보(악세사리 만들기) 원곡동 다문화거리 방역활동을 마치고 꿈꾸는 느림보~~ 느림보천사들을 만나러 스타프라자로 향했다. 주말에 했던 프로그램이다. 오후~~ 2시전 아직 회원들은 오지 않고 느림보천사들만 와서 있었다. 무엇을 만들까" 사뭇 궁금했는데 열쇠고리 , 목걸리 , 팔찌를 만든단다. 먼저 열쇠고리를 만들었는데 잼미가 있었다. 내짝쿵은 마음씨가 예쁜 나영이~~ 사진도 잘 찍고 얼굴도 마음도 예뿌다. 엄마 갖다드리라고 목걸이 만들고 팔찌까지 만들었다. 각자 자기소개도 하고 인사를 나눈다. 몇학년 몇반~~누구입니다. 짝 짝 짝 ~~박수를 보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악세사리 만들기 작업을 하고 아쉬운 이별을 해야만 했다. 돌아오는 길에 아래층 커피숍에서 시원한 커피를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운다...
나의 하루는
2020. 7. 6.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