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에서
소래산에서 초지역에서 서해선을 타고 시흥대야에서 하차하여 소래산 철쭉동산을 지나 산림욕장 , 마애보살입상 그리고 소래산 정상에 오르다. 벌써 철쭉들이 하나 ,둘 피고 지고 꽃이 필때는 예뿌더니 질때는 왜 그리 미울까요?? 잘 꾸며진 철쪽동산에서 인증샷도 날리고 모처럼 힐링을 할수가 있었다. 돌계단을 벗삼아 한걸음 한걸음~~ 살랑살랑 산들바람을 뒤로 한채 숲섶이랑 함께 하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가다보니 소래산 중턱에 장군바위(병풍바위)에 새겨진 총높이 15m의 거대한 불상앞에 손을 쪼아리고 소원을 빌어도 좋은 곳이다. 또 다시 초록이들과 속닥속닥~~ 그렇게 산에 오르다. 마애보살입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정상을 향해 다시 오른다. 오르고 또 오르다보면 나무계단도 보이고 휴식시간을 가질수 있는 넓은 공간에서 마..
자연을 찾아서
2022. 5. 2.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