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어르신들 도시락배달

꽃님이. 2020. 6. 14. 07:23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방역봉사다.
지난 주말에는  비상이라서  대부도방역을
다녀왔는데  어제는  방역이  없기에
어르신들  도시락배달을  갔었다.
주말이면  찾아가는  할아버지  2분과
할머니8분을  만나는데~~
언니랑  둘이서  2조가  되어  
도시락배달에  참여했다.
전번주에는  다른팀  남자분과  여자분이
찾아가니  깜짝  놀랬다고  한다.
어찌  방가워하시는지??
땀이  나서  끈적 끈적~~
함께  인증샷도  날렸다.
주말마다  어르신들  만나는 잼미가
솔솔  난다.
오뚜기밥, 컵라면, 두유 , 빵, 방울토마토,
볶은김치, 도시락김~~
비닐봉투에  넣어서 만든다.(130개)
1조에서  11조까지 ~~(2~~3명)
배달을  끝내고  점심을  먹는다음
텃밭에서  잡초제거 및 야채솎아주기  등등
주말농장도  분주하게  돌아간다. 
 
요즘 날씨가  폭염이예요.
어제도  원곡동에서 서울접촉자와
만나  확진자가  발생해서
초긴장이다.
코로나19가  언제나  사라질련지??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