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생생이이동밥차활동

꽃님이. 2022. 5. 5. 06:52

생생이이동밥차활동

○  생생이  이동밥차활동
○  사할린 동포
○  행복나눔터 
 
어제는  방역봉사를   접고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터에서  반찬을  만들다.
옛전에는  이곳  주방에서  주방일을  
했던  기억들이  하나,둘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방재단단원들  나를  포함해서  5명~~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도착하자마자   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머리카락이   떨어질까봐    머리에   쓰고
앞치마까지  걸쳐야  했는데~~
어제    메뉴가  두부조림과   무우생채
그리고  비비큐  치킨이란다.
KT안산   지사와  비비큐가  110마라의
튀김닭을   기부하여  봉사자들까지  
한마리씩    받은   행운을  맛볼 수  있었다.
무우생채와   두부조림으로   반찬을  
만들어서   쌌는데~~
무우가  심이    베개서   채칼에   씹히고
썰기가   힘들었다.
두부는   예뿌게    사각으로  썰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무우를
듬성듬성  썰어서  깔고   두부조림을  만들었다.
두부조림은  모자라서   맛은  보지도  못하고
소고기불고기 ,  콩나물김치국   그리고
상추와   오이 ,고추를  "콕 " 찍어서  생채랑
맛있게    먹었다.
점심   먹고   고향마을로  직행~~
주어진  임무완수  배달까지  마무리  잘  했다.
오후에  안전캠페인  그리고  저녁모임
초소근무까지   바뿌게   보냈다.